‘나주향교 굽은소나무학교’,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 등재
문화재청 향교 서원 활용사업인 나주시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프로그램이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29일 전남 나주시에 따르면, 전국 88개 지자체가 참여한 ‘2017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평가’에서 ‘나주향교-굽은 소나무 학교’가 3년 연속 최우수 문화재 활용 문화콘텐츠에 선정,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해당 평가서 3년 연속 우수